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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삶의 미학 쉬었다 가기 : 행복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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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은 참 많다 나 또한 지금도 찾고 있다  이상한점은 요즘의 나는 평소와 다르게 직접적인 표현을 하고 행복을 자주 찾는게 뭔가 내면의 벽에 부딪치고 있음을 알겠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내가 행하는 일들, 답 없는 걱정과 같은 잡념들이 발목을 잡는다  고민해도 해결책은 없다 결국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테니까 말이다 예전에는 금새 다른일을 하며 잊어버리곤 했는데 요즘에는 궁극적으로 해결을 하고싶다 혹은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행복이 뭐길래 그토록 찾는가? 실존하기는 하는걸까 또한 그것을 찾아 떠나는 과정에서 나도 종종 이상한 착오에 빠지곤 한다 '내가 예뻐지면 좋겠다' '내가 돈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싶다' 뭐 이를테면 이런 예시들이다. 물론 굉장히 하나하나 보면 좋고 생산적인 목표임에 틀림없지만 하나의 목표를 잡고 시작하다보면 사로 잡히고 집착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진짜 궁극의 목표였던 행복을 놓치게된다.

 

대표적으로 작은 예시로 '저축'으로 설명을 쉽게 할 수 있겠는데 미래의 행복을 잡기위해서 돈을 아낀다 저축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 과정에서 다른사람의 소비를 보는 부러움에 시달리지는 않았는가 역시 행복을 위한 행복참기 라는 괴리에 맞부딪치게 된다 미래를 위해 아끼는것은 좋지만 그것이 내 현재의 행복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안일하게 오늘 하루만을 살아가는 소비는 어리석다.

 

답은 역시 정해져 있진 않겠지만 행복은 참 생각한 것에 비해 그렇게 큰 것은 아닌거 같고 대단한건 없을지도 모르겠다 대략 요즈음 느낀바 행복의 시작은 일단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나아가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쉬었다 가는 인터벌을 잘 조절해줘야 현재의 행복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꾸준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침대에서 3시까지 움직이질 않았다. 아쉽게도 푹 잤다는 것은 아니다 일어나서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에 한숨을 푹 쉬기도 했다. 쉬는것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있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고 하루를 충실히 살아가야한다 라고 생각해서 압박하고 쉬어버리면 꿈에서 멀어져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쉬는것을 두려워 한다. 그러나 쉬었다가기는 나를 재정비하고 방향을 재설정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시간은 나를 위해 필요한 시간이다 어찌보면 지금도 당장 갈증이 난 지금 물 한잔에 행복을 찾을 수 있고 푹 잔 나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더 큰 행복이 궁금하고 추구하고 있는 것 뿐이다. 생각해보니 나를 위해 필요하지 않은 시간은 세상에 없다 심지어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내가 자고있는 순간에도 아무생각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나는 쉬고있으니까 더 삶이 풍족해지는 그런 과정인 것 같다. 오늘은 내내 조금 쉬었다 가는 하루였다 그래서 뭔가가 느껴졌던거 같기도하고 어찌보면 행복해지는 방법 이 글은 나중에 보면 굉장한 자기변명의 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무조건 쉬기도 하루 정도는 삶의 미학이지 않나? 이상 거창해보이게 말하는 행복해지는 방법이었다 별 것 없다 힘들면 쉬었다 계속 전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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