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리엘 샤넬 오 드 빠르펭
샤넬향수 어떤향일까?
샤넬다운 가격이 사악한 점이 있다 오늘은 다양한 해외 후기를 통해 가브리엘 샤넬은 어떤 반응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물론 향수의 특성상 개인의 취향 호불호가 강한글임으로 참고만하되 사고싶다면 인터넷 주문이 아닌 직접 가서 시향한 후 결정하도록 하자
가브리엘 샤넬 향수 용량별 가격
100ml 239,000원
50ml 166,000원
35ml 109,000원

용량별로 가격대가 10만원 ~ 20만원대로 형성되는데 1회차 구매에는 보통 50ml 내외로 구매하는것이 좋다. 첫 시향이 좋을지라도 쓰다보면 질리거나 이게 정말 마음에 드는건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빛을 머금은 플로랄 향을 보여준다는 가브리엘 샤넬 일단 그 케이스가 아름답다. 자스민, 일랑일랑, 그라스 튜베로즈, 오렌지 블로썸 4가지 환상의 콜라보라고 하니 주목해본다.

샤넬의 생명은 ? 역시 향보다는 보틀
향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좋은지 모르겠다 묵직한 향 오래가는 향을 좋아한다면 선호하는 샤넬, 나에게는 조금 무겁기만한데 역시 뭔가 고급스러움에 자꾸 구매하게 된다. 후기를 쓰자면 샤넬다운 찐샤넬 느낌의 가브리엘 향수이다 진한 향수이지만 잔향이 끝내준다. 처음에는 독한향이 진동해서 급하게 나갈때는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여유롭다면 2-3시간 전에 뿌리고 은은하게 오래가는 파우더리한 향이 인상적인 것이다.

실상 샤넬 향수의 향기는 부담스럽다
다들 사고 실망하기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또한 그랬다. 너무나 진한 엄마향기라고 해야하나 나에겐 딱 그랬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는건 바디로션이다 이 역시 타브랜드 향수만큼 독하고 오래간다 물론 보습도 되니까 일석이조겠지.
항상 그렇듯 샤넬다운 전략적 출시를 하더라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함께 출시했다 가브리엘 샤넬의 향이 마음에 들 경우 함께 구매를 할 수 있겠다

이전에 샤넬의 유명제품을 여러가지 많이 사용해 봤는데 항상 아쉬운점은 아 ! 진하다 너무 심하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달달함이 아쉬웠달까 젊은 향이 없었던거 같다 물론 이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도 뭐 엄청 20대 초반이 쓸만큼 젊다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달달하면서 은은한 꽃향기가 나는것은 분명하다. 코코느와르 향수 넘버5 이런게 유명하지 않은가? 본인도 넘버5는 너무나 진해서 한번만 뿌리거나 손이 안간다고 한다.
캐주얼 패션이나 가벼운 샤넬향수를 찾고있다면 가브리엘 샤넬 시향해보도록하자.

본인은 최근들어 샤넬 향수 말고 헤어미스트에 주목하는 중이다. 가브리엘 샤넬의 경우에는 백화점에서 시향할 때에는 나 또한 이건 어디서 맡아본듯한 흔한 냄샌가 싶었는데 요즘에는 격식있는자리 갈때 꼭 뿌리게 되는 향수임이 틀림없다
지독한것이 아닌 은은한 플로러한 향 그리고 파우더리한 향이 너무 달달하다거나 가볍지 않기도 해서 여름보단 가을겨울에 잘 어울린다 그리고 반응상으로는 내 주변에서는 남녀호불호가 적은 제품이다 보통 진한 향기는 남자가 부담스러워하고 여자 분들은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만큼 샤넬치고 가벼운 향수다. 물론 샤넬향수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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