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립스틱 정리함

화장대 정리하는법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으로 립제품 정리하기

신나는 선물받은 립스틱 풀어놓기와 주말맞이 화장대 청소 화장대 꾸미기 그래서 기본적으로 케이스가 필요하다 싶어서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을 찾아 활용해보았습니다.  일단 다이소에서 립스틱 정리함을 구매했는데 가성비가 정말 괜찮다 싶습니다.   
사실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지만 제가 고른건 바로 9구짜리 립스틱 케이스입니다. 립스틱 개수가 사실 9*3 =27개가 넘을 정도로 여러가지 꺼내놨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참에 느낀점은 참 인생에 있어서 불필요한 행동도 많이 하고, 불필요한 소비도 정말 많이 하는구나? 이런점이 느껴졌습니다. 고작 화장대 하나 정리하면서 말이죠. 

정리 할 목록들 역시 세트가 같이 배열해두면 예쁩니다.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은 9구를 꽂을 수 있어서 편했고 원형이랑 네모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네모모양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정리는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 가성비도 가격도 저렴이 2천원입니다.  원래도 원형 6구짜리 케이스 있었눈데 네모 모양인 9구가 훨씬 보기가 좋습니다. 
전에쓰던 6구짜리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도 물론 같이 정리 할 때 사용 했습니다.  6구 짜리의 장점도 있는데 가운데 부분입니다. 가운데는 얇은 구멍이 있는데, 작은 브러쉬 넣으면 좋고 활용도가 상당합니다.   

이제 정리함에 넣을 것들을 배열해서 넣어줍니다. 화장품은 좋은 것 세상아래 같은 색은 없는거 같습니다. 선물용으로 받은 립제품들이 많고 보통 면세점 세트입니다. 랑콤 립스틱 세트랑 엘리자베스아덴 그리고 원래 있던 것들을 한 번에 정리하기 참 편했던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 화장대 서랍 뒤적여보니 떠돌이 랑콤들도 발견했습니다. 세트이외에도 함께 예쁘게 정리하기 입니다. 아무래도 랑콤이 촉촉한 편이기 때문에 다수 구매하거나 선물받았던 것 같습니다.  모두 다 색이 달라서 아침에 무엇을 바를까 고민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랑콤 선물세트가 평소에 익숙한 까만모양이랑 달라서, 요즘에는 버튼식으로 나오는 제품들이죠  더 귀여운 색다른 모양의 Rouge In Love 면세점용은 키도 작고 양은 조금 작을지 모르겠는데 조금 더 촉촉한편이고 흐린색위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강한색은 아니고 촉촉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용량은 의외로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랑콤 압솔뤼 루즈 4.2ml 3.99g
랑콤 루즈 인 러브 4.2ml 3.4g
길이는 비슷한거 같은데 두께가 아주 미약하게다른느낌입니다.  랑콤은 은은한 장미 향기랑 콩 찍혀있눈 장미가 예쁘고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에 이렇게 모두 다 넣으니까 무척 깔끔합니다.  키순서대로 넣어주면 좀 더 보기가 좋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제 서랍장에는 아직도 남는 립스틱이 잔뜩입니다. 뭐가 그렇게 부족한지 계속 사모으거나 받은 모양입니다. 다음에는 나가서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을 하나 더 구매해와야겠습니다. 깔끔하고 만족스러운 편이고 하나 더 구매하고 정리한 후 화장대말고 책상도 정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