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요정입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적어보는 뷰티이야기 생각보다 저도 화장대를 정리하고 보니까 느낀 점이 향수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틈만나면 사는게 취미인거 같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씩 제가 직접 사용해본 제품에 관해서는 글을 소소하게 남겨볼까합니다. 이번 글은 슈에무라 파운데이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실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는 슈에무라 파운데이션, 사실은 제가 언리미티드 부터 사용했던건 아니고 본래 꾸준히 사용해온건 동그란 모양의 뉴 라이트벌브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쭉 사용해왔습니다. 현재도 두가지 모두 가지고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슈에무라 매장에 방문했을때 행사가 파우치 증정 10만원이상 구매시 였는데 덕분에 구매해본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볼까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375 light amber 입니다.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던 다른 제품도 항상 이 색상으로 구매하게 됩니다.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
왜 인기일까?
직접 사용해보니까 이유는 적당한 커버력에 들뜨는것이 적다. 저같은 경우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65000원대에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라이트벌브랑 같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용량대비 가격대는 조금 중후반 정도인거 같습니다. 물론 타브랜드도 워낙 백화점 브랜드 가격이 다 비슷하게 형성됩니다. 과거에는 노란빛이도는 파운데이션을 쓰곤했는데, 어느새 들뜨고 뭔가 저녁만되면 무너지는 느낌으로 슈에무라 파운데이션을 사러갔더니 아예 톤부터 잘못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색상을 바꿔봤습니다. 375 light amber을 추천받아서 라이트벌브 파운데이션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현재 4~5통째 재구입해서 사용했고, 이번에 사용해본건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이었습니다.
색상이야 다양하게 있겠지만 제가 선택한 색상은 이런식입니다. 손발색이야 다양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접하신적 있을텐데 확실한건 손등테스트가 아니라 본인 얼굴에 직접 발라봐야한다 입니다. 병을 보시면 사각형으로 꽤나 묵직합니다. 그런데 용량은 그다지 묵직하진않다는 점. 35ml 하나만 쭉 쓴다고 가정했을 때 저는 한 3개월정도 쓰는것 같습니다. 많이 쓰는편은 아니고 수정화장따윈 잘 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귀찮은 것. 그래서 보통 long lasting 오래가는 화장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오래가는 화장을 찾으면 들뜨거나 밤에 무너짐이 심-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만족했던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 375 색상 손등테스트 대신올려봅니다. 화사한 편이고 무엇보다 오래가는 편입니다. 평소에 라이트벌브 파운데이션을 즐겨서 사용했는데 역시 사용색상은 375 light amber 였는데, 색상은 같지만 좀 더 파우더리한 편이고 아예 촉촉하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들뜸도 없습니다. 물론 라이트벌브가 좀 더 촉촉해서 겨울에 쓰기에 적합하지만 현재 날씨는 봄이 다가왔고 슬슬 더워질 무렵이니 저는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으로 갈아탈까 고민이 될정도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던 후기 별점을 주자면 10점만점에 8점정도 날릴것 같네요 용량이 적고 일단 무거워서 휴대 불편합니다.그래서 파운데이션 팩트형도 따로 사게 됩니다. 팩트형은 아무래도 용량이 적기 때문에 이렇게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 본품 + 팩트형 이렇게 사서 수정화장까지 하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인 슈에무라 언리미티드 파운데이션 375 light amber 후기였습니다.
'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닥터에스떼 듀얼베리어로션 고트밀크 보다는 (0) | 2020.04.21 |
---|---|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향수 후기 (0) | 2020.04.21 |
화장실 향수,올리브영 토일렛퍼퓸 냄새차단 향기로운 푸푸리 (0) | 2020.04.18 |
다이소 립스틱 정리함 (0) | 2020.04.18 |
선물하기 좋은 향수 끌로에 오드 퍼퓸 (0) | 202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