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

티파니 오 드 퍼퓸 : 가벼운 향수

반응형

티파니 브랜드 자체의 민트색 포장 그리고 고급스러움 이러한 요소는 브랜드의 클래스, 정교함, 우아함 및 시대를 초월한 품질을 나타냅니다. 불행하게도 이 화려한 병에 담겨있는 향기는 전통적인 티파니와 같은 풍요 로움을 전달하지 못합니다. 생각보다 잔향이 오래가지는 못하고 고급스러운향 달콤하고 비싸보이는 향이기는하나 잔향에서는 살짝 옥수수향이 나는 기분입니다. 확실히 첫 향은 즉시 사랑에 빠질 향기 감귤 오렌지, 레몬, 라임의 탑 노트. 가루 아이리스, 스위트 로즈, 시럽 블랙 커런트, 수분이 많은 복숭아의 심장 이것에 드라이 다운을 추가하면 거의 완벽한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합과는 달리 지속력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향수로 딱이 티파니 오 드 퍼퓸 

우선, 예를들어 시트러스의 향이 돋보이는데 정말 병 색하고 딱맞는 향이 느껴집니다. 살짝 가벼우면서도 달콤한 살짝 상큼한 면도 있는 그런향 여름에 쓰면 좋은 향이다 싶습니다. 그러나 기본 노트에 따뜻한 깊이가 없기 때문에 이 티파니의 향기가 티파니의 냄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비싼 가격대 13만원대로 75ml를 구매할 수 있으며 어떻게 보면 용량대비는 가격대가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투명한 바틀에 은은한 민트색 주시가 예뻐서 선물용으로도 괜찮은 편이지만 오드퍼퓸 치고는 가벼운 향수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뚜껑이 헐거워지는 점이 있고 티파니 오드퍼퓸과 같은 라인의 바디로션과 함께 사용하면 팁으로 조금더 향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런걸 노리고 가벼운 향수를 출시한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의문이 생깁니다. 

 

탑노트 : 베르가못 만다린오렌지

미들 노트 : 노블 아이리스

베이스 노트  : 파츌리, 머스크


티파니의 보석을 생각하거나 뉴욕의 플래그십 티파니 매장에 가면 부유함을 생각 하곤하지만 생각보다 향수는 가벼운 향기에 화려하지 않습니다. 티파니는 보석함을 오픈하는 것처럼 상자부터가 고급스럽고 향은 시원하면서도 달달함이 느껴지는 향인데 평소에 상쾌한 향을 좋아하는 편이라면 괜찮다고 느낄것입니다. 티파니 향수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성분인 아이리스와 상큼한 플로럴 머스크향이 느껴진다. 티파니 오드 퍼퓸을 표현하고자 말한다면 더 젊고 가벼운 느낌입니다. 이것은 무거운 손으로 감귤류와 더 가벼운 미묘한 아이리스를 설명합니다. 그러나 어린 청중에게 마케팅을해도이 향수가 성공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든 약국에서 구입할 수있는 일반적인 주류 마치 과일 플로럴과 같은 냄새가납니다. 아쉬운 점은 30분정도의 지속력 그리고 잔향의 부족함이 있습니다. 티파니라는 브랜드는 역사가 깊고 그 브랜드에서 나오는 향기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그 기대에 미치치 못한 가벼운 향수 티파니 오 드 퍼퓸 어떻게 보면 초심자 처음 뿌리는 부담없는 시원한 향기를 원한다면 써볼만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