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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당신이 질투와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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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창을 보다가 굉장히 인상적인 사진과 말들을 접했다 주제는 질투와 열등감 그리고 원동력 솔직히 그저 흔한 인터넷 캡쳐 사진이었는데 어릴때부터 경쟁의식이 강한 나로서는 아닌척하기도 하지만 인상적이어서 적어내려가서 남겨보도록 해야지 싶었다. 나와 비슷한 동류의 사람이라면 혹은 당신이 혹시 질투와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사실 누구든지 질투와 열등감이 없다는건 말도안된다.

인간이라면 가지는 누구나와 같은 감정이다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은 살면서 누군가를 시기해본적이 있는가? 

 

예를들어서 자기보다 명백히 질 낮은 삶을 살고있던 사람이거나 아니면 자기 부하였거나 또는 자기 아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날 대성공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는 이제 명백하게 당신보다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이제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그렇다면 당신의 두뇌는 이 상하 역전관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상대와 자신에 대한 증어가 피어오르게 됩니다. 여러분은 이제 성인이니까 한번쯤 느껴봤을거라고 생각해요 이것을 바로 시기와 질투 라고 명명합니다. 때로는 누군가는 친구를 질투하는 자기가 너무 한심하고 죄스럽다고 합니다. 그러나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인간은 정말로 자연스럽고 또 아주 당연한 감정이거든요. 시기 질투는 인간이 가진 정말 복잡한 감정의 산물이며 진화로 인해 얻어진 '힘' 이기도 합니다. 인간 대 인간, 가족 대 가족, 국가 대 국가, 인간은 자기 집단보다 다른 집단이 우월한걸 느끼면 상대편 집단을 초월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집니다. 문화,경제,과학,예술 등의 모든 분야에서 발전의 촉매가 되죠. 이건 개인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보다 하위성적을 가진 학생이 갑자기 자신의 등수를 뛰어넘었다면 다시 상대보다 우월해지려는 본능이 공부를 열심히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시기 질투는 하나의 도핑제입니다. 자기발전의 의지를 상승시키는 정말 강력한 힘이죠. 하지만 그 도핑제를 잘못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바로 자신을 발전시켜서 상대를 앞지르는것이 아니라 상대를 끌어내리는 짓을 하는 것이죠. 국가 대 국가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한가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아직도 질투를 죄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하지만 그것은 죄가아니라 힘이나 날개로 인지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은 크게 한 번 도약하게 될겁니다.

 

 

이런 번역의 글이었는데 평소에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말과는 굉장히 다르기도 하고 종종 내가 생각하던 바와도 비슷한점이 있어 글로 남겨둔다.  다른이들 즉 남과의 비교는 좋지 않다 그러나 나는 항상 거기서 원동력을 얻는다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뭔가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느낌의 글이었다. 어릴 때 나는 경쟁의식이 남들보다 조금 더 강하며 삐뚫어졌구나 싶었다. 그리고  참 어떻게보면 남을 향한 질투와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구나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좌절하거나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못 빠져 나오는 경험은 없어서 일까 남과의 경쟁 그리고 이기고자해서 스물스물 조금씩 올라오는 나의 열정은 기분이 항상 좋았다 그리고 그 성취감은 상당했다. 인간의 본능은 언제나 삶에 있어 방향을 잡고 뛰어가게 하는 도핑제의 역할을 한다 슬픔 외로움 어두움 행복 편안함 그리고 오늘은 심지어 질투와 열등감까지 역시 도움이 안되는 사람의 감정은 없다

 

'날개' 그의 비유가 마음에 쏙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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