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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저물어가는 2019 떠오르는 2020 계획세우기 현명한 일정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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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스케쥴관리 일정관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2019 당신은 어느정도 계획있는 삶을 보냈나 모르겠다. 세상에는 치밀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만 본인은 치밀과는 거리가 멀고 대충 깜빡하는 좋은말로는 긍정적이며 나쁜말로는 금새 풀어져서 인생을 허비하는 그런 성격이다. 물론 이런 성격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종종 내가 뭘했지? 하고 둘러보다가 후회하기 때문에 올해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언제나 일 년의 새해 초반에는 스케쥴러를 구입하곤한다. 언제나 '나'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기에 이 점을 조금이라도 보완하고자 조금의 노력을 시도해본다 그러나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작성에 있어서 게을러지고 미루고 하는것은 여전하다.

 

   2020 계획세우기

 내가 살면서 너무나 동감하고 계속 느끼는 것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다. 사람의 인생은 20년, 30년, 40년... 50년이고 이미 '나만의 틀' 에 길들여져 있다. 이를테면 아침을 먹는 사람은 매일 아침을 먹어야 하며 아침 운동 또한 그럴 것이다. 습관이란 나의 작은 행동이 누적되서 반복적으로 일어나 만들어지는 것이다. 매일 하던 것 안하던 생각들, 이것을 바꾸기는 얼마나 어려우며 힘들까? 나 또한 바꾸려고 시도해봤지만 정말 안 되는 몇가지가 있다. 그래서 생각하는데 사람을 ' 완전히 바꾸려 ' 해서는 안될 것 같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나도 당신도 새사람이 될 수는 없다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저 조금씩 전진 한발자국씩 내딛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만의 나쁜 습관을 장점으로 이용하자 예를들어 내가 일을 미루는게 버릇이라면 이것은 조급해하지 않고 한 발 쉬어가서 다음 일을 더 잘할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 하면 또한 자기합리화가 될 것이니 언제고 풀어져있으면 안된다. 구체적으로 계획하며 하나씩 실천해보자

 

그렇다면 글 제목과 같이 현명한 일정관리법 계획 수립단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어떻게하면 2019년과는 다른 2020년을 한 발자국 발전한 나를 만들 수 있을까? 같이 해보도록 하자. 

- 큰 틀 세우기

- 작은 계획 수립하기

- 목표를 설정하기

- O,X 체크하기 

 

여러가지 항목을 들 수 있겠다. 사람들은 큰 틀 세우기를 매년 머릿속으로 한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이것을 구체화 시키지 않는다면 그 큰 틀은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그대로임에 틀림없다. 이를테면 당신의 작년의 목표는 무엇이었는가? '다이어트' '돈모으기' '공부하기' 정도 였을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올 해에도 그 목표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은 나로 하여금 달라지지 않았음을 깨닫게 한다. 생각보다 계획세우기는 정말 즐겁다. 올 해에는 머릿속에서 큰 틀만 각오하지 말고 직접 적어보자 나는 오늘은 어쩐지 2019년 11월인데도 갑자기 교보문고에 들러서 다이어리 한 권을 벌써 구매했다. 평소보다 조금 이른 스케쥴러 구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시작부터 굉장히 기분이 좋다. 본인은 계획하는것은 좋아하며 실천하는것은 힘들어하는 전형적인 베짱이형 인간인 것 같지만 올 해는 한발짝 내딛어 볼 것이다. 

 티스토리 글쓰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올 해의 작은 계획 중에 하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글 1편씩 쓰기가 목표다 물론 다양한 것들을 운영하기에 하나에 아무거나 원하는 것에 글쓰기를 할 예정이다. 때로는 일이 있기도 하며 그냥 이렇게 원하는 말을 적어보고자 한다. '하루' 하면 그다지 의미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물 한줄기가 하나씩 누적되서 큰 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조금 불편해 져야한다 습관이 습관으로 끝나는 경우는 드물다. 습관은 곧 자기 진화를 거듭하여 본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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