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요정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사용합니다. 이것이 바로 심리적인 책략을 방어기제 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방어기제는 인격발달 초기에 형성되며 방어기제는 내적인 긴장을 감소시켜 주므로 정신적으로는 건강한 사람도 어느정도 사용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어기제에 지나치게 의존할 경우에는 성격적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으므로 그것의 다양한 특성들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어기제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억압입니다. 억압은 가장 기본적이기도 하고 1차적인 방어기제이며 흔하게 사용되는 정신기제죠. 불쾌한감정, 고통스러운 기억, 수치스러운행동, 엄청난 스트레스나 불안을 무의식적으로 가둬버리는ㄱ서 그것이 바로 억압입니다. 특히 우리가 흔하게 드라마에서 보고 있는 기억상실증이라는 것 이것은 그 억압의 극단적인 한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부정입니다. 부정은 자신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 것입니다. 고통이나 불안으로부터 사람을 보호해주는데 효과적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정은 많은 부분에서 억압과는 유사하기도 하지만 위협의 원천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대처와 방어기제
억압과 부정의 차이점
억압은 마음의 역동에서 나오는 위협을 다룬다는 반면에 부정은 외적인 위협의 근원을 다룹니다.
그밖에는 고착, 퇴행, 승화, 억제, 반동형성, 투사, 동일시, 합리화가 있습니다. 합리화가 그중 대표적인 예인데 합리화란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에 대해서 그럴듯한 이유를 붙여서 자신의 행동을 재해석하고 자기를 정당화하려는 방어기제 입니다. 현재의 스트레스나 죄책감의 수준을 낮추기 위해서 자신의 행동을 수용할 수 있는 이유로 대치하고 방어기제들과 마찬가지로 무의식적인 과정으로 적절한 사용은 자존심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나치면 망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반동형성이란 자신이 가진 내면적 욕구와는 반대되는 태도와 행동양식을 취하는 행위인데 그것을 함으로써 자신을 조절하고 보호하는 방어기제 입니다. 자신이 가진 원래 욕심의 충동을 표현되더라도 위장해서 내면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충동을 숨기기 위해서 격렬하게 금주, 금연, 금욕을 주장하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투사는 자신에게 용납되지 않는 충동이나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타인이나 환경탓으로 돌리거나 귀속시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방어기제는 현재 겪고있는 문제의 원인이 본인의 내부에서 비롯한것이 아니라 외부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으로써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인 공격성과 충동을 객관화 해서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림으로써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투사는 편집성 성격장애에서 흔히 나타나며 자신의 잘못이나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며 갈등의 원천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것으로 타인과의 관계에서 문제가되기도 합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요인 (0) | 2020.01.22 |
---|---|
행복과 심리학 측정법 : 행복 테스트 (0) | 2020.01.22 |
자아 존중감 자기 가치감 향상 방법 (0) | 2020.01.18 |
혈액형별 짝꿍 음식 궁합 A형 B형 O형 AB형 (0) | 2020.01.17 |
자기 신뢰도 검사 : 자기 사랑의 심리학 (0) | 2020.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