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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퍼실 캡슐세제 디스크 드럼 세탁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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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 캡슐세제
퍼실 디스크 컬러
드럼 세탁기 사용 후기


이 제품을 구매한지는 한참 지났다. 무려 3봉지나 한번에 구매하여 고생을 했던 퍼실 캡슐세제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캡슐세제를 알아보고 있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처음에는 TV 광고에서 접하게 되서 간편한 새로운거 주문해보자 생각해서 고민하지 않고 3봉지 풀세트를 구매했다. 퍼실 디스크 컬러 라고 해서 세탁기에 하나만 던져 넣으면 자동 빨래 끝 향도 좋다고 하길래 말이다.


모양 디자인 정말 합격. 퍼실은 원래 전부터 액체세제로 쭉 사용해왔던 브랜드라 믿고 구매했었다.

아무래도 후기인만큼 우리집 세탁기에 의해서 나만 쓰기 불편했을지도 모르는 주관적인 후기가 될지도. 퍼실 액체세제
퍼실 디스크 컬러 디자인 예쁘다. 물에 녹는다고 써있으나 우리집 드럼세탁기 기준 자꾸 껍질이 남아있는 현상이 발생했다.

세봉지 째 마지막 퍼실 액체세제를 쓰고 있으니 한두번 써본 후기는 아니다. 3봉지 다 쓰느라 언제 다써... 하면서 계속 고민한 시간이 참 길다.

4in1 향기는 좋은가?
보통이다. 일단 겉 캡슐 껍질이 잘 녹지않는다 의 단점 때문에 계속 세탁기 안을 빨래중에 쳐다보게 된다.

간편하다는 점 때문에 구매한거였는데 의외였다.

 

퍼실 이라는 브랜드 답게 세탁력은 우수하다. 액체세제도  타 브랜드에 비해서 퍼실은 세탁력은 정말 좋단말이지 수건이나 양말을 빨아보면 비교된다.

그런데말입니다 캡슐세제는 단점이 두가지 있었다 퍼실 디스크 컬러 후기를 작성해 보자면 일단 드럼세탁기 구석에 낄 수 있다는 큰 오류가 있었다.


우리집 세탁기의 경우 드럼 세탁기의 문 쪽에 그렇게 많이 들어간다 안쪽에 퍼실 디스크를 쏙 아무리 밀어넣어도 돌다 보면 어찌나 귀신같이 입구로 나오는지 신기했다

게다가 입구로 오고나면 녹지 않아 빨래가 끝날때까지 붙어있어서 세탁시에 세제가 안들어간 느낌도 나서 다시 돌리기를 한 적도 있다.


고체세제 액체세제 캡슐세제 종이까지 아주 다양하게 새로 나오면 다 구매해보는 편이다. 퍼실 액체세제로 다시 돌아가거나 다른 액체세제 쪽으로 사려고 벼르고 있다가 이번에야 겨우 다 쓴 퍼실 캡슐세제 재구매의사는 없다


모양은 한손에 톡 집어서 넣으면 되서 간편한건 맞다. 통돌이 세탁기를 사용하면 껍데기가 안남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 후기는 주관적으로 드럼 세탁기로 세탁한 후기다.

지퍼백식으로 포장되어있어 포장은 용이하며 세제의 질은 좋다.

잘만 녹는다면 나도 좋아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세탁기 문틈에 아주 전문적으로 끼어서 충격이었던 퍼실 디스크 컬러. 당분간 캡슐세제가 신제품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새로 나오면 잘은 구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퍼실 캡슐세제 디스크 드럼 세탁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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