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해주는게 이유가 있을까, 호의 그리고 의심 잘해주는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본 적 있는가? 꽤나 자주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참 사는데 냉정하고 팍팍한가 이런생각이 들었다.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 그리고 금새 친해져 버린 대화도 잘 되고 이해관계도 얽히지 않아서 편하기도 한 이런 사람들. 오히려 내가 대접하고 싶기도한데 보통 먼저 베풀기도 하는 그들에게 가끔 나는 신세를 진다. 아주 사소하게라도 기대치않게 도움을 받는다던지 어려웠던 부분을 도와준다거나 챙김을 받기도하는데 그럼에도 의심이 많은 나는 선뜻 긴장을 풀지 못한다, 잘해주는 이유가 있을까 심지어 가끔은 지나가는 사람 즉 타인의 호의를 받으면서도 감사하다는 말 대신에 왜 의심을 하게되고 피하게 되는 현실이다 사실 나는 종종 단도직입적으로 묻거나 말하기도 하는데 누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