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그램 슬라임팜 게임 채굴 전망 민팅 후기

메타그램 슬라임팜

 

슬라임팜은 자원생산게임이며 메타마인 낚시게임, 농장게임 등에 이어서 약 6종의 게임들이 자원을 캐는 것입니다. 각 게임에서는 업그레이드 등의 소모처가 있으며 농장게임의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메타그램 슬라임팜의 시작은 1월 1일에 홈페이지가 오픈이되고 프리세일 250개 4500개의 슬라임 민팅이 있었습니다. 현재 4월에는 2차 민팅이 있었습니다 재민팅이라고 하는데 저는 첫 슬라임팜 민팅 후기 입니다. 

 

 

게임 슬라임팜 자체를 살펴보면 슬라임이 레어리티가 존재하는데 그 등급에 따라서 플루톤을 채굴합니다. 한마디로 등급별로 채굴량이 다른것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슬라임은 플루톤을 채굴하게 되고 플루톤은 NFT 형태로 거래도 가능하며 그 채굴하고 있는 장소인 농장이라는 랜드도 생기게 되는데 스토리 상으로는 콘버그 박사의 원료를 먹이면 슬라임이 플루톤 광석을 추출하는 구조입니다. 

 

다음은 슬라임팜의 슬라임의 모습입니다. 

 

 

슬라임은 5개의 등급으로 나뉘며 1성 2성 3성 4성 5성 레전더리 등급이 있습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동일한 등급의 슬라임들을 조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위 등급 슬라임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최대 레벨까지 도달한 슬라임 2마리를 사용하여 조합 할 수 있으며 조합에 사용된 슬라임은 사라집니다.

 

 

 

슬라임팜 조합

 

 

조합시 상위등급 슬라임을 놀랍게도 100%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슬라임의 컬러와 파츠 그리고 표정 등은 랜덤으로 설정되며 또한 4성 슬라임 조합시에 낮은 확률로 5성 슬라임 대신해서 레전더리 슬라임이 나옵니다. 레전더리 슬라임의 경우 슬라임 레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더욱 희귀할 수 있겠습니다

 

 

메타그램

 

타 회사들의 코인발행 즉 토큰노믹스와는 대조적으로 슬라임팜은 A2E를 지향한다고 합니다. 슬라임팜의 경우 메타그램만의 새로운 용어로 만들어낸 것인데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하면 곧 수익으로 연결된다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킹 시스템에 치중된 기존 P2E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였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판단해야 할 주관적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슬라임팜 메타그램에 대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회사나 백커가 좋은지 미래 전망은 어떤지를 보통 판단하는 이유는 앞으로 오를까 하는 이유에서일텐데 그런면에서는 일단은 굉장히 영리한 프로젝트라고 보여집니다.

 

 

특히 슬라임팜 그 자체의 스테이킹 게임까지는 누구나 설계 가능한 채굴 시스템이라고 보여지는데 이 속에서 최근 NFT 시장의 랜드세일 즉 토지매매가 가능한 슬라임 농장의 등장이 참신합니다. 

 

슬라임은 1~5등급이 있다고 말했었는데 모든 슬라임들은 각각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슬라임의 등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플루톤 생산량이 증가하게 되며 레전더리 슬라임의 경우에는 5성 슬라임과의 동일한 양의 플루톤을 생성합니다.

 

정리하자면 슬라임팜 등급 종류

1성

2성

3성

4성

5성

레전더리 

5성 채굴량 = 레전더리 채굴량

 

 

농장의 경우에는 등급이 나눠져 있지는 않지만 농장내 편의시설을 건설해서 플루톤 생산량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정부농장이라는 제도도 있는데 정부농장은 슬라임 주민들이 임차할 농장을 찾지 못해서 들어갈 수 있는 농장입니다. 일반 농장의 경우 생산량 증가 보너스가 있지만 정부의 경우 없지만 일반 농장에 비해 임대료가 낮게 설정되어있습니다. 

 

 

 

 

슬라임팜 민팅

이번 민팅 27일 수요일 10시 30분에 마무리가 되었는데 민팅 후 물량은 락업되었습니다. 이번 민팅에서 진행한 슬라임들은 등급별 수량으로 치면 민팅개수는 6500개 팀물량 500개 완판은 되지 않았으며 팀물량으로 추가 락업되었습니다.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대체로 많이 팔렸으며 현재 바닥가를 다지고 있습니다. 

 

슬라임팜 민팅비용은 140클레이였고 트랜젝션당 5마리까지 구매 가능했습니다. 이번 슬라임팜 민팅은 모두 퍼블릭형태로 진행했습니다. 

직접 선 민팅 후 dyor을 해본 후기 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열정적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메타그램 슬라임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격적인 수익성이 높아질 예정이라고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개발사는 흔하지 않은 점, 그리고 너무 빠른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성을 제시하면서 나쁘게 보는 의견들도 있는 반면 실제로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량을 보이고 있고, 현재 슬라임, 스페셜 슬라임, 랜드까지 모두 잡음은 있었지만 잘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점으로 지적한 게임 종류 개발 속도에 관해서는 픽셀 게임으로 빠른 시간내에 제작이 가능하게 출시될 예정이고 솔직하게 NFT 시장의 목적성 바로 수익을 뚜렷하게 홀더들에게 실현해 주겠다고 하니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메타그램 슬라임팜은 최근 하락하는 클레이튼 시장에 한계점을 보고 있고 두번째 프로젝트로부터는 폴리곤 토큰 사용을 고려한다고 하며 영어기반의 게임을 제작해서 해외 무대로의 진출을 예고합니다.

 

귀여운 슬라임들을 통해서 채굴을 하는 슬라임팜. 과거의 게임들 속에서 살펴보면 스타듀벨리의 농작물, 마인크래프트의 광석, 심시티 건물, 각종 타이쿤들의 제작물들이 현금가치가 있다면 어떨까요?

 

실제로 그랬다면 인플레이션을 막지 못한다는 것과 수익 창출의 경로가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있었겠지만 NFT 시장이 등장하고 메타그램의 아이디어가 시작된 것이 초기작 슬라임팜으로 보여집니다. NFT 시장에서 슬라임팜의 미래가 궁금해지고 조금이나마 홀딩해볼 생각입니다. 

 

 

 

 

 

 

SlimeFarm

 

 

엔에프티 라바 NFT 민팅 빗썸 애니버스 코인

 

NFT ISOBOX 아이소박스 민팅 일정 화리 퍼블릭 정리